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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일일커밋 따라하기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

이 글은 브런치를 돌아다니다가 보게된 글(https://brunch.co.kr/@donegood/1) 때문에 작성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한지는 3년 가까이 되었으니 지금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에 비해 크게 나이 많은 선배는 아닌것..

jojoldu.tistory.com

이부분이 상당히 와닿았다.

대학과 진로와 돈에 대해 꽤 많이 고민을 하고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되었다. 그래서 주욱 이분의 생각을 읽어보았다.

 

혼자하면 재미없다는 것. 다니고 싶은 회사란 구성원이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잇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회사란 것이란 생각에 많이 배운다.

 

나도 투자 공부를 하면서 "그나이치곤 잘한다" 이말이 막연히 좋지만은 않았다. 물론 칭찬해주신 것임에는 고맙지만, 난 내가 당연하게 주어진 것으로 칭찬받기보단, 내 노력으로 칭찬받고 싶어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어린 나이에 이정도의 수준이면 대단하다가 아니라, 그냥 대단하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느낀 잘하냐 못하냐가 가장 극명하게 나뉘는 분야는 공부였다.

시험 성적을 보고, "이정도면 잘했네"는 정말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회생활이다.

내가 없는 곳에서 나와 관련없는 사람이 잘한다는 얘기를 할때, 그제서야 약간은 '잘한다'의 범주에 조금은 속하는게 아닐까. 이분도 말씀하셨지만, 조건형 칭찬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잘하냐 못하냐로 판단될 것이다. 

 

일단 난 여기 하기로 했고.

그럼 한다.

 

필요한 과정을 저벅저벅 밟아서 다져가고 한 문제를 해결할때까지 놓지 않는다.

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잘할 수 있다고들 한다. 

그래서 열라게 베껴볼란다.

 

1. 일일커밋

2. 내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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